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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] 올 2월 취업한 25세 직장인
Q 올 2월 직장생활을 시작한 김모(25)씨는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다. 부모님 도움으로 학자금 대출없이 졸업했고 지금도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버는 돈을 알뜰하게 모으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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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] 집값 2017년께 안정 예상 … 그 때 분양 노려라
Q 네 살 연하 아내와 맞벌이하고 있는 백모(41)씨는 2006년 2억원이 넘는 빚을 내서 아파트를 샀다. 어렵게 빚을 다 갚자 주택 경기가 좋지 않았고 기대했던 리모델링 추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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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] 강남으로 이사가려는 중기 임원
Q 서울 성동구에 사는 서모(43세)씨는 중소기업 임원이다. 전업주부인 부인과 초등생 자녀 2명을 키우고 있다. 한 달 수입은 급여와 아파트·상가 월세를 합쳐 1470만원으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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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] 노후 준비 미루는 30대 신혼부부
Q 인천에 사는 박모(31)씨는 결혼한 지 6개월 된 신혼부부다. 둘 다 직장에 다니며 맞벌이를 해 양가 부모의 도움없이 전셋집을 구했다. 부부의 합산 월수입은 670여만원이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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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금피크제, 시간선택제 전환해도 퇴직금 중간정산 받을 수 있어
이르면 10월부터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거나 하루 종일 일하던 근로자가 시간선택제로 전환하면 퇴직금을 중간정산 받을 수 있게 된다. 임금이 줄어드는데 따른 퇴직금 감소를 방지하기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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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] 30대 의사 병원개업·노후준비는
Q 경기도 분당에 사는 30대 초반의 김모씨. 의사로 결혼 1년차다. 부인은 얼마전까지 맞벌이를 했으나 지금은 쉬고 있다. 아직 집 장만은 못했지만 최근 봉직의로 취직한 기업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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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한금융그룹, 미래설계센터 설립 … 반퇴시대 맞춤 상품, 벌써 118만 명 가입
신한금융그룹은 은퇴시장 성장 시대에 맞게 차별화된 은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 신한이 그룹의 미션으로 삼고 지향하는 ‘금융의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’는 따뜻한 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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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건강·노후 평생 돌봐드려요
여성은 남성보다 오래 산다. 부부 간 나이 차를 네 살 정도라고 가정하면 남편과 사별한 여성은 10년 동안 홀로 지내게 된다. 문제는 이 기간에 질병에 시달릴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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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RP의 힘 … 2719억 몰렸다
금융시장에 ‘개인형 퇴직연금(IRP)’ 바람이 불고 있다. 국민·신한·농협·우리·하나·외환·기업은행 등 7개 은행의 올 1분기 IRP 적립금이 2719억원 늘었다. 미래에셋은퇴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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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약가점제 기준, 65세 이상 부모 봉양
환갑잔치는 사라지고 있지만 환갑의 잔재는 일상 곳곳에 여전히 남아 있다. 은행의 ‘애경사 긴급 인출 서비스’가 대표적이다. 우리은행의 ‘우리청춘 100세 적금’은 가입 후 환갑·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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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은 뒤 나올 보험금, 생전에 당겨 쓸래
종신(終身)보험의 초점이 ‘사후(死後)’에서 ‘생전(生前)’으로 바뀌고 있다. 유족이 받을 사망보험금 중 일부를 가입자 본인이 미리 당겨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들이 속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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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만원 추가 환급, IRP 좀 보소
지난해부터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도입되면서 ‘13월의 월급’이 홀쭉해졌다. 어떻게 하면 13월의 월급을 다시 도톰하게 만들 수 있을까. 비장의 카드는 세(稅)테크다. 그 첫걸음은 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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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험, 종류는 알고 시작합시다
[슈어] 보험 포트폴리오 덮어놓고 가입하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는 보험. 제대로 알고 잘 가입하고 있는 걸까? 무작정 가입만 해놓고선 혜택 하나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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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% 소득공제, 연 4% 이자 … 짭짤한 상품 막차 올라타세요
올해도 이제 일주일 남짓 남았다. 팍팍한 살림살이로 힘든 직장인들에게 근심이 또 하나 늘었다. 다음 달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금 부담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이다. 미리미리 금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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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산리모델링] 50대 사업자, 적자 생활 탈출하려면
Q 서울 송파구의 김모(55)씨는 작년 말 회사를 퇴직하고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. 가족으로는 전업주부인 아내와 딸이 있다. 보유 자산은 14억원 정도인데, 1억원의 빚도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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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·채권 투자 실적 나빠도 납입 원금 웃도는 연금 보장하죠
‘미리 보는 내 연금 교보변액연금보험’은 노후에 안정적인 연금소득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신개념 연금보험이다. [사진 교보생명] 60세 이상 고령자의 63.6%는 ‘본인 및 배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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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교보생명] 5060세대 노후 준비, 아직 포기하긴 이릅니다
`교보시니어플랜연금보험`은 시니어 계층의 노후 준비를 돕는 유연한 형태의 연금보험이다. [사진 교보생명]박민석(49·서울 동작구)씨는 요즘 불안하다.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느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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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산리모델링] 서울 재건축 아파트로 갈아타고, 오피스텔은 보유
Q 부산에 살고 있는 이모(63)씨. 정년퇴직한 연금생활자다. 교직원인 부인도 내년 1월 명예퇴직하게 되면 부부 모두 은퇴생활로 접어든다. 모아놓은 자산은 거주 아파트와 오피스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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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보시니어플랜연금보험
우리나라 인구의 고령화 속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회원국 가운데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. OECD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각국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을 1970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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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후 대비 고민이라면
‘은퇴하고 30~40년 동안 뭘 먹고 살지?’ 은퇴를 앞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생각해 봤을 물음이다. 직장인 상당수는 55세 전후로 퇴직하게 된다. 과거 같으면 집에서 편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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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60 맞춤 개인연금
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를 경험하고 있다. 2000년에 이미 만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7%를 넘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. 2018년에는 노인 인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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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게 내고 필요할 때 연금 받고 … 노후 준비 늦은 5060에게 딱
교보생명은 은퇴를 앞둔 50~60대를 위해 ‘교보시니어플랜연금보험’을 선보였다. 이 상품은 노후 준비를 돕는 신개념 연금보험이다. [사진 교보생명] UN이 정한 바에 따르면 고령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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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험사 신개념 연금보험 출시
고령 사회가 다가오고 있다. 2010년 10.9% 수준이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20년 15.7%, 2040년이 되면 32.3%로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. 이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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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금저축계좌의 특장점
내년부터 직장인에게 ‘13월의 월급’으로 불리는 소득공제 방식이 바뀌면서 금융상품의 세금 혜택이 줄어들 것 같다. 그러나 연금저축계좌를 활용하면 자산형성이라는 펀드투자 본연의